[보지놀이터][워념글] 개돼지들이 혐애, 기안내를 못잃는 이유는 하나다.

출처: 워마드 아카이브

 

 

자신을 성찰하는 것보다 혐애가 더 쉽고 재밌기 때문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것보다 유행따라가는 게 더 쉽기 때문이다. 

 

더 생각하기도 싫고, 그냥 쉽고 편한 방식으로 인생을 살기 때문이노. 그냥 인생편하게 사는 것들이다 저거는. 본인 인생인데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돌이키는 것보다 그냥 다들 따라가는 거 따라가는 게 더 안정적이고 쉽고 편하거든.

서로의 인격체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혐애의 형태가 여기서 흔하냐?

공백이 없는 연락텀, 유행하는 데이트코스 따라하기, 사랑이라 착각하는 간섭들. 그 과정에서 서로 싸우고 깨닮는 걸 성장이라 부르고, 이것 때문에 연애를 추천 많이 받았노.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조차 혼자 못하고 남을 통해서 하는 거다. 얼마나 한심하노? 혐애의 굴레에 빠지면 혼자 못있는다. 자기 자신과 대화할 시간이 없노. 

저 과정으로 자립심을 재기시키고 개돼지화 된다. 이렇게 자립할 힘을 잃는다.

 

진짜 개돼지지 않노? 거기에 자연도 좆창났으니까 뭐가 발달하겠노? 캠핑? 아웃도어? 그거 다 수입된 거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여행가도 먹방, 쇼핑위주로 하고, 그 버릇 못잃어서 대자연을 눈 앞에 두고 먹방찍고 앉아있는거다.

 

그냥 욕망과 자극적인 것에 쉽게 휩쓸리는 미개한 자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