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섭 오지랖 집착하는 인간은 바로 아웃이노
저거 다 이기적인 인간의 전형이노
쿨한 년들이 오히려 덜 이기적이고 주체적인거노
집착도 곧 본인이 관계에서 바라는 걸 상대가 채워줘야 한다는 비정상적인 기대에서 나오는 것이고 간섭이나 유지랖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기 위한 행동이노. 지금 니 행동 내 맘에 안든디를 전제로 깔고 하는 짓이거든.

둘째, 나도 필요한 게 있고 상대도 나한테 아쉬운게 있다면. 적당히 상대가 원하는 바를 채워주되 나도 자유롭게 행동하노. 서로 적당한 선 지키며 관계유지하노. 그럼 큰 문제없노

셋째, 진짜 마음이 통하고 말통하는 관계. 간섭 집착 오지랖 없이 담백하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관계도 분명 존재하노. 이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계산 놓고 잘대해주고 돕기도 하노.


인간관계 거의 정리하고 두어명 남겼었노.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고 자급자족 가능한 년이라 별로 미련도 없노. 하지만 삶에 있어 중요한 정보들은 또 사람을 통해서 오더노. 그래서 가끔 돈내고 가는 모임이나 배우는 것은 하노. 딱 이거다 싶은 것만. 그럼 거기서 또 새로운 인사이트와 연결을 얻노. 

개인적인 끈끈함나 가족, 오래된 관계라는 이유로 유지하는 관계들 좀 청소하고 담백하고 서로 도움되는 관계만 남기니 삶이 훨씬 가볍고 산뜻하니 좋노. 난 이제 거절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노. 내 마음에 남은 인간에 대한 미련도 거의 청소됐노. 그리고 진짜 내키면 보답 바라지 않고 해줄 수도 있노. 그건 역시나 나를 위한거니. 

서로 도움된다는 걸 따지는 게 이기적인게 아니라 기본이더노. 그런 걸 왜 따지냐고 이기적이야 웅앵하는 년들이 의존적이고 남에게서 에너지 얻어내려는 년들이다 오히려. 스스로 발전하고 자급자족하는 년들은 남에게 피해안주고 얻으려는 거지근성도 덜해서 편하고 그래서 오히려 내가 주고 싶은 마음이 드노. 그런 년들만 있으니까 세상 편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