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7년전쯤에인가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었던적이 있노. 지금은 많이 나아서 건강한 보지로서 살고 있는데 그 때 건강 회복 하려고 별 책을 다 읽었고 별 의사를 다 찾아가봤노 그 때 깨달은 점 중에 핵심만 요약한다. 친구 이야기 듣듯이 듣고가라 이기

 

 

1. 도서의 저자를 잘 봐라.

건강 도서 뿐만 아니라 경제 도서, 심리학 도서 등등 주작이 판치는 곳이 출판업계이다.

헬조센거만 그런거 아니고 미국 번역 일본 번역 등등 외국 도서도 주작이 판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자 이력을 보는 것이다. 괜찮은 대학에서 석박사까지는 공부한 교수가 쓴 제대로 된 정보를 봐라.

교수하면 덜 실용적이어보이고 고리타분해보여서 좀 더 드라마틱한 문구가있고 후기가 있는 책을 사게 되는데 그런거에 현혹되면 안 된다. 고리타분해도 제대로 된 정보만 있는 책 추천한다.

 

난 참고로 일본인인데 영양학 박사 나온 사람에게도 주작 정보로 속은 적 있다. 주작했다기보다는 지식이 짧은 것 같았는데, 듣보대학 출신이었음. 

 

 

2. 식이 제한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시중에 파는 고기는 닭가슴살 제외하고 항생제가 들어있고 어쩌고

뭐 쌀밥은 건강에 안좋아서 싹 끊어버려야하고~

 

한 두 개 자기한테 맞는 거 실천하는 거 좋다 이기야.

근데 그거 하나하나 다 지키려고 하면 식이장애온다.

다이어트하려고 거식증 폭식증 하는것만이 식이장애가 아니다

먹을 거 먹을 때 건강 때문에 지나치게 뭐가 들어있을지에 대해 두려워하고 이런것도 다 식이장애임.

 

영양학책 1개만 읽어도, 아니 안 읽어도 기본 상식은 알거노

당연히 냉동식품보다 갓 만들어진게 더 좋고

정제 탄수화물보다 비정제 탄수화물이 성인병 예방에 좋고

뭐 이런거 알면 그 때 그 때 자기가 할 수 있는 좋은 선택하면 된다. 

너무 하나하나 집착할 필요 없고 그렇게 한다고 건강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거같노?

솔직히 난 냉동식품같은 거 끊는 거정도는 대찬성인데

정제탄수화물 먹지 말고~~~ 항생제들어간 고기는 노~ 유기농만 먹고~~~ gi지수도 존나따지고 야채 비율 존나 따지고

이렇게 심하게 자신을 몰아세울 필요가 없음.

그거 한다고 건강해질거같노?

내가 본 대부분의 경우는 식이장애 생기고 강박 생기다가

더 시름시름 앓는다.

그거 할 시간에 다른 건강 습관에 집중해라

제 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날 것.

꾸준히 운동/체조할 것.

예를 든 것 뿐이지만 음식 같은데에 하나하나 집착할바에야 저런것들이 더 효과있다.

 

 

 

3. 현재 나온 도서들이 굉장히 백인 남성 중심이라는 걸 기억해라

예를들면 탄수화물 안 먹고 살고 고기 같은 것만 먹고 사는거

한국에서도 구석기 다이어트라고 해서 어떤 남의사가 들고 왔었는데

서양에서도 몇 십년전부터 있었던 식이요법 아니노 ㅋ 

어쨌든 현재 영양학이 백인 남성 중심으로 발달했다는 걸 기억해야한다.

즉 내 몸에 안 맞는 거 같으면 암만 유명한 영양학자가 떠드는거라도 버리는거다.

+

글쓴 나 영양학 수업 들은적도 없는 좆문가인데

그냥 내 경험담을 쓰겠노

내가 북미에서 유학할 때의 일이었는데

그 때 쌀밥 이런거 다 끊고 계란 해산물 견과물 야채 이런거만

먹는 식이요법이 유행했다 이기야. 

근데 난 저거한지 2일도 안되어서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 두었노

근데 중국계 미국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친구들도

나랑 완전 공감하며 반가워했었노 ㅋㅋ

근데 벌크업하는 백인남자 존못 씹쌔끼가 살았는데

그 새끼는 계란 닭가슴살 이딴거만 쳐먹고도

에너지가 넘치고 그러더라 

그러니 영양학 책을 읽을 때 이게 존나 백인 남성 중심으로 발달했다는 걸 잊지 마라. 물론 잘 맞는 보지들은 먹버하면 된다 이기 ㅋ

 

추가로 말하자면 

뭐 여-성을 위한 건강책? 이딴거 소용없다

다 미-용 체중감량 임신 수유시 이딴거 밖에 없노

 

그럼 빠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