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2b1211a05c355c1d586d682397870487c15 124983

타살이라면 그 진범을 밝혀야 하고

자살이라면 이렇게 된 사회에 대한 분노와 조금이라도 도와주지 못했던 것에 대해 어떤 부채감 느껴지지 않노?

나는 그렇노

지금 웜에서 분노하는 년들도 근본적인 밑바닥 감정으로는 이러한 게 있어서 분노하는거노

근데 현생에서 이 좆같은 사회에서 불행해하다 사람이 죽었다는데, 불행한 세상만 살다가 죽임을 당했는데

저승가서 행복하란 소리가 나오노?

그냥 지 마음의 짐 안고 있기 싫으니까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거노

적어도

아무리 지쳤어도

이 좆같은 자지민국을 인식이라도 하고 그 사회에서 죽음을 당한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금이라도 안다면

심지어 노무딱 여자죽어나는 게 일상이라 무감각해졌대도 그 무감각해진 자신이 싫고 그렇게 만든 사회가 원망스럽고 분통이 터져야 정상이노

그러면서 고인이 그간 해왔던 페미발언이나 행보들 전시하면서 벌써부터 무슨 장례식 소주 너댓병 마시고 고스톱 치는 분위기 연출하는데 이게 사람이노

저런 건 좆팔 느개비 호상으로 뒤졌을때나 하는거고

무슨 좆팔 커뮤새끼들 이젠 아가리페미는커녕 기본적인 동일성별에 대한 연대감이나 이런것도 없는 것 같노

아님 그냥 좆나 너무 익숙한 그놈의 패배근성이노

강남역 때 그렇게 분노를 하며 뛰쳐나왔던 인간들은 다 어디갔나 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