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나 편집증. 혹은 완벽주의 있는 련들 있을거노 ㅇㅇ

개중 안전강박이라는 게 있노.
문을 몇십번씩 확인하거나 안전밸브, 가스레인지, 뭐 기타등등 안전과 관련된 것에서 비합리적인 불안을 느끼는 강박이노.
근데 이 안전강박의 원인은 죽음이나 다침에 대한 공포라기보다,
죽음이나 부상이 일어났을때 자신에게 향해질 비난에 대한 공포라하노.
^책임감^의 문제인거노.

안전강박을 예시로 들었지만 편집증 완벽주의 다른 강박들도 마찬가지노.
업무나 글 내용을 몇번씩 확인하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책임에 대한 공포^.
책임과 책임감이 이미 그 위험 자체보다도  공포의 대상이 된거노.


그리고 이 책임감에 절여지면 아주 약간의 위험도 감수할수 없게 된다. ^위험이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책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을 만들고, 이미 그 시점에서 공포가 되어버리노.

0.5의 확률로 거대한 이득을 얻고 0.5의 확률로 아주 약간 잃을수 있는 게임이 있다 해도 책임이 걸리면 절대 찬스를 잡지 못하는거노. 혹은 찬스를 잡더라도 필요이상으로 탈진하게 되거나.

근데 보지는 철저하게 책임에 절여지도록 길러진다.





순정만화, 동화, 드라마, 기타 여성향 매체들보면 클리셰처럼 나오는게 하나 있노: 과책임.


예를 들자면, 창조주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를 하고싶어하던 주인공이 끝까지 꿈을 추구함=>소속사 남사장이 주인공 인기때문에 창조주의 병 숨김=> 창조주의 죽음=> 주인공 66내탓이야웅앵웅99

주인공이 어렸을적 앱충이 보고싶어서 어리광부림=>앱충이 비행기탐=>비행기 추락=>주인공 66내탓이야 웅앵웅99


좆팔ㅋㅋㅋㅋㅋㅋ소속사 남사장이 잘못하고 비행기 운전한 자집애가 잘못하고 앱충의 악운이 잘못한거아니노?
주인공은 반드시 별의 별걸로 66내탓이야웅앵웅99하고 앵나 괴로워하노. 과책임 과책임 과책임 ㅇㅇ. 아주 비논리적일정도로 보지들은 ^자기탓^을 하노.

반면 자집애의 매체는 어떤지아노?
자집애가 자적자로 지 동생 죽임ㅇㅇ.
근데 결말에 가서 지가 칼로 찌른뒤에는 간신히 살아있었는데,알고보니 자집애의 라이벌이 마무리 한거여따 웅앵웅!!
그래서 책임 ㅂㅂ 함. 아따.... 의도 행동 전부 살인이었어도 의외의 사건으로 책임 사라지는게 자집애물이랑께요
(남캐릭터가 드물게 과책임 하는 경우: ^여성향^ 매체의 냄져주인공이거나 최소 작가가 여자인경우 밖에 없노ㅈㅍ)

실제 사회에서도
보지가 잘못하면 다 보지탓 ㅇㅇ 잘되면 다 그 주변 환경 덕이라고 평생에 걸쳐 후려쳐지노 .
이러면서 보지들은 전부 과책임에 절여져서 자라게되노.
이것때문에 보지는 탈진한다익이야.
몇십번씩 확인하는 인간으로 자란다.
리스크 테이킹을 할수없는 인간으로.

 high risk=high refund 가 당연한 사회에서
리스크를 감수할수 없이 자란다는건
애초부터 성공가능성을 박탈당한거나 마찬가지노..

설령 리스크를 감수하는 시도를 하더라도
몇십번씩 확인하는 과정에서 치뤄야하는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노. 



완벽주의 있는련. 위험을 회피하는 련. 자주 확인하는 련.
거의 다 이겨먹은 게임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불안해하는련.
너련이 이런, 소위 66꼼꼼한 련99이라면 그 책임이야 말로 너련의 족쇄노. 

실수? 저질러라. 그거야말로 애비뒤진 너의 환경탓이노.
감? 믿어라. 확률을 일일히 계산하지 않아도 좋노.
잘된것은 전부 너련 덕분이고 잘못된 것은 전부 너련 주변탓이노.



책임 버려라ㅇㅇ



한줄요약
: 6이거 잘못되도 내탓아님9 클리에 각인